[공지] 핀돌이는 어떤 원리의 자동매매 프로그램인가
안녕하세요, 핀돌이입니다 🙂
"도대체 무슨 기준으로 사고파는 거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핀돌이의 매매 원리를 쉽게 풀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1. 기본 전략: "많이 떨어진 종목을 저점 근처에서 산다"
핀돌이는 화려한 예측이나 뉴스 분석으로 종목을 고르지 않습니다. 대신 "최근 흐름 대비 가격이 충분히 내려온 우량 종목을, 그 저점 근처에서 나눠서 산 뒤, 원래 수준으로 돌아오면 판다"는 단순하고 검증된 원칙을 따릅니다.
- 최근 25일간의 주가 흐름으로 "이 가격대면 싸다"고 볼 수 있는 하단선을 매일 계산합니다.
- 주가가 이 하단선에 닿으면, 그리고 최근 변동성이 충분히 잔잔했던(=쉬어가던) 구간이라면 매수 신호로 봅니다.
- 조건이 살짝 부족해도, 가격이 그 지점보다 15% 더 떨어지면 "그냥 지켜만 보지 않고" 예외적으로 매수합니다 (놓치지 않기 위한 안전장치).
2. 한 번에 다 사지 않고, 나눠서 삽니다 (분할매수/물타기)
한 종목을 살 때 자금을 1 : 2 : 3 비율로 최대 3번에 나눠 매수합니다.
- 1차 매수 후 가격이 5% 더 떨어지면 → 2차 매수 (1차의 2배 수량)
- 2차 매수 후 가격이 8% 더 떨어지면 → 3차(마지막) 매수 (1차의 3배 수량)
한 번에 몰빵하지 않고 나눠 사기 때문에, 매수 직후 잠깐 더 빠지더라도 평균 매입가를 낮추면서 대응할 수 있습니다.
3. 살 때 걸러내는 조건들
아무리 저점에 닿아도 아래 상황이면 그날은 사지 않고 건너뜁니다.
📉 장 시작부터 급락(-5% 이상) — 시가부터 크게 밀리는 날은 매수 보류
📊 거래량이 평소보다 너무 적음(평소의 50% 미만) — 관심이 없는 날은 매수 보류
🌍 코스피/코스닥 지수 자체가 -3% 이상 급락한 날 — 개별 종목 신호와 무관하게, 지수가 어느 정도 안정될 때까지(신저가 경신이 20분간 없을 때) 매수를 잠깐 미룹니다. 시장 전체가 흔들릴 때 성급하게 사지 않기 위한 장치입니다.
4. 팔 때는 이렇게 합니다
✅ 1차 익절: 가격이 다시 평균 수준(기준선)까지 회복하면, 보유 수량의 50%를 먼저 팔아 이익을 확정합니다.
📐 나머지 수량은 추세 추종(ATR 트레일링): 남은 절반은 곧바로 다 팔지 않고, 고점 대비 일정 폭 이상 떨어질 때 매도합니다. 이 '일정 폭'은 그 종목이 평소 얼마나 출렁이는지에 맞춰 자동으로 계산되므로, 오를 때는 더 오래 지켜보고 흔들림이 큰 종목은 그만큼 여유 있게 대응합니다.
🔒 익절 구간 락인(5단계): 수익이 +3%, +5%, +10%, +15%, +20% 구간을 한 번이라도 찍었다면, 그 이후 다시 내려오더라도 최소한의 수익은 챙기고 나오도록 단계별 하한선을 둡니다. "많이 벌었다가 본전 근처까지 다시 내려오는" 상황을 막기 위한 장치입니다.
⛔ 손절: 3차 매수까지 다 마쳤는데도 평균 매입가 대비 -5% 더 떨어지면 손실을 키우지 않기 위해 전량 매도합니다. (단, 마지막 매수 직후 30분간은 일시적 출렁임을 감안해 -6%까지 여유를 둡니다.)
🚫 당일 재진입 금지: 한 번 팔고 나온 종목은 같은 날 다시 사지 않습니다.
5. 안전장치
- 한 번에 동시에 보유하는 종목은 최대 3개까지만 (계좌 전체가 한꺼번에 흔들리지 않도록)
- 종목 하나에 쓰는 돈은 미리 정해둔 한도 안에서만
- 연습 모드(모의매매)를 지원 — 실제 주문 없이 신호와 판단만 기록해보며 검증할 수 있습니다
요약
핀돌이는 "뉴스를 보고 예측"하는 봇이 아니라, 저점 근처에서 나눠 사고, 회복하면 절반은 먼저 팔아 확정하고, 나머지는 추세를 보며 파는 원칙을 기계적으로 지키는 봇입니다. 판단은 감정 없이 매일 같은 기준으로 반복됩니다.
이 전략은 실전 운용과 과거 데이터 백테스트를 거쳐 다듬어진 기준값을 사용하며, 각 수치(손절선/물타기 기준 등)는 설정 화면에서 사용자가 직접 조정할 수도 있습니다.